[2015세계물포럼] 조직위, 청년들과 함께 우수 물기업 탐방

두산중공업, 대구 고산정수장, 삼랑진양수발전소 등 견학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8-13 10:52:2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방문단이 탐방하기로 예정돼 있는 두산중공업 본사 정문 초입 전경. 

(사진=네이버지도 캡쳐)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가 청년홍보대사인 '블루로드 서포터즈'와 함께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수처리, 에너지, 플랜트 분야의 우수 물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물기업 탐방은 제7차 세계물포럼에 ‘과학기술 과정’이 신설됨에 따라, 미래 주역이 될 청년홍보대사들이 직접 물 관련 과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방문해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서 물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 

 

조직위원회와 블루로드 서포터즈는 이번 탐방 일정에 따라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고산정수장, K-water 밀양댐 및 물 문화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두산중공업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탐방 현장에서는 영상 시청과 함께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정수 및 취수, 발전, 담수화 과정을 이해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블루로드 서포터즈 김문규 학생은 "환경과학과를 전공하며 수질오염이나 물 부족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수자원을 활용한 산업적 차원의 중요성을 깨달을 좋은 기회"라며 "향후 진로 선택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세기가 '블랙 골드'로 명명되던 '석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물의 가치가 중시되는 '블루 골드' 시대"라며 "한국이 글로벌 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제7차 포럼은 ’15년 4월 대구‧경북에서 개최된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