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체 에너지 생산 '미래형 버스정류장'

풍력발전기-태양광 모듈로 자연에너지 공급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2-09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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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모듈로 이뤄져 자체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친환경 버스승강장이 들어섰다.

 

수원시는 9일 한전경기본부 상황실과 친환경 버스승강장에서 '친환경 버스승강장 인수 기념식 및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관계공무원, 한국전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의 친환경 버스승강장은 기존 한국전력경기사업본부 버스정류장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버스승강장으로 교체한 것으로 자연에너지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한다.

 

또 실시간 뉴스와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승강장 바닥에는 밟는 힘을 불빛으로 표현하는 '인터렉션 풋 라이팅'이 설치돼 시민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버스승강장은 한국전력경기지역본부가 수원시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친환경 거리 조성사업으로 한전경기지역본부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했다.

 

또한 수원시 빈센트병원에서 동수원사거리까지 구간의 횡단보도 유도표시와 도로 표지를 태양광으로 교체해 친환경 거리로 조성했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수원시는 버스승강장 등 시설물 일체를 한국전력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특화정류장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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