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학교 별 & 스타칼리지, 사회공헌 선행 '잔잔한 화제'

친절프로젝트 통해 관악구 독거노인들에 선풍기 21대 기부 등 선행
박원정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09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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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학교 별 & 스타칼리지 학생 -교사-학부모 지난 5월 ‘굿피플 기부마라톤’ 참가 

마라톤 참여하기까지 친절프로젝트...(주)유디치과가 100만원 기부해 온정 베풀어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안 학교인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가 친절프로젝트로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선행이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생과 교사들이 관악구 내 독거노인들에게 선풍기 21대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성장학교 별> 


<성장학교 별 & 스타칼리지의 기부마라톤과 친절프로젝트>


“성장학교 별&스타칼리지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된다.”


청소년·청년들의 대안 학교인 성장학교 별 & 스타칼리지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힘을 합해 펼치고 있는 친절프로젝트가 훈훈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는 지난 5월 12일(토) ‘유디치과와 함께 하는 굿피플 기부마라톤’에 참가, 청소년·청년들 및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2018년 1학기 가족행사 ‘Run & Learn 2018: 친절로 세상을 바꾸는 별’을 진행했다.

별과 스타칼리지는 해마다 5월, 온 가족이 모여 공통된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의 모토인 ‘친절로 세상을 바꾸는 별’을 실천하기 위해 마라톤 참여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소아를 도울 수 있는 기부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성장학
 
교 별과 스타칼리지 청소년·청년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 청소년·청년들은 기부마라톤 참가를 통해 기부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다, 마라톤 참가만이 아닌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상 속 친절을 통해 사회적으로 더욱 더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던 것.

그리하여 결정한 것이 ‘마라톤 준비 특별 친절주간’이다. 마라톤 실시 이전 3주간(4월 23~5월 10일)에 성장학교 별 청소년들과 스타칼리지 청년들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의 친절한 행동들을 일지에 적어 친절포인트를 쌓았다. 이 포인트를 활용해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타인을 돕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참된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친절을 통해 세상을 바꾸자>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 청소년·청년들이 함께 한 친절포인트제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친절활동들을 벌여왔다.

#1. 스타칼리지 청년들의 사회봉사: 봉천 데이케어센터 청소
스타칼리지 사회봉사팀은 주 1회 행운동성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운동공간과 휴식공간을 청소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 어르신들, 힘내세요! 봉천역 친절음료 나눔회

스타칼리지 청년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음료와 힘이 되는 메시지를 나눠드리며 작은 친절을 실천하고 있다.

#3. 매일매일 친절일지 기록하기
성장학교 별 청소년들과 스타칼리지 청년들은 매일 일상 속에서 자신이 실천했던 친절을 일지로 기록했다, 일지들
 
을 포인트로 전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 마라톤을 준비하는 3주간 차곡차곡 친절일지를 통한 친절포인트를 쌓았다.

<친절포인트의 기부금화, 그리고 또 다른 친절>

후원으로 쌓인 친절포인트는 기부금으로 전환됐고, 친절프로젝트의 의미를 알고 동참해주신 주식회사 우리 동네 유디치과의 후원으로 총 100만 원을 기부 받게 됐다.

 

이 기부금은 학생, 교사가 함께 의논, 또 다른 친절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 별가족 공동체 내 친절을 위해 시작했던 프로젝트를 학교가 기반 하는 지역 사회의 더 큰 친절을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

모두가 힘든 여름이지만 더 힘든 시기를 보내실 지도 모르는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로 했고, 관악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를 기부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지난 7월 5일(목)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자원연계팀의 협조로 관악구내 21개동에 보낼 21대의 선풍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는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자원연계팀 직원들, 그리고 이 친절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 유디치과 관계자들, 그리고 성장학교 별 학생회 친구들과 교사들이 함께 했다.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 관계자는 “마을 안에서 성장해 배운 것들로 다시 마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며, “성장학교 별과 스타칼리지가 진행할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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