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 '국가환경교육센터 개소'

환경교육 대중화로 환경 학습권 실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8 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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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6월 18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 실장, 남광우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을 비롯하여 주형선((사)한국환경교육학회 총무이사), 정호선(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KEEN) 사무처장), 김문옥(충청남도환경교육센터 사무처장), 이수일(전국환경교육연합 사무총장), 이용철(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공동대표), 고성원(환경교사모임 공동대표), 이두곤(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김인호(신구대학교 교수), 지옥정(교통대학교 교수), 조우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본부장), 송헌석(교보교육재단 사무국장), 오창길(자연의벗연구소 소장), 육경숙(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 운영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국가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이 환경보전협회에서 진행됐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6조에 따라 지난 4월 4일(목) 센터의 지정 계획을 공고하였으며, 공모결과에 따라 5월 14일 환경보전협회를 센터로 지정·공고했다.

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 정책과 현장을 촘촘히 연결하는 국가 환경교육 소통기관을 비전으로, 시민 대상의 일상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대상과 주제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제공과 국가환경교육사업의 통합성을 고려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연계를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우선 신속 정확한 의사소통 및 유기적인 역할분담 체계 구축과 환경교육 영역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환경교육종합계획의 운영 및 관리 지원을 통해 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교육의 주체들 간의 연계 협력을 위해 단위별 환경교육센터 및 범부처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교육 주체 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초자료 조사 및 기획·연구를 통해 환경교육 제도를 개선하고, 환경교육 정책을 제안 및 발굴하며, 우수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여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자격제도 운영과 환경교육 관계자 대상 연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센터장은 “환경교육은 환경문제 개선과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서 “지금은 작은 도토리 한 알로 시작하지만, 조만간 수만 개의 도토리가 열리는 커다란 참나무로 성장해서 시민들의 환경 학습권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남광우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국가환경교육센터가 “환경문제 해결과 대한민국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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