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코트디부아르 고위직 공무원 대상 글로벌 연수 실시

한국 상수급수 관리 역량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물산업 미래 기술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물기업 종사자 소통의 장 마련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03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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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 안내서 표지 <제공=한국상하수도협회>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코트디부아르 고위 공무원 대상 글로벌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상수급수 관리역량강화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업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의 상수급수 관리 경험 및 노하우를 코트디부아르에 전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수자원부(Minstry of Water) 고위직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며, 2022년과 2023년은 관리자급 공무원, 실무자급 공무원 대상 국내 초청연수로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상수급수 분야 국내 법령 및 정책 등에 대한 강의, 상수급수 담당부처(환경부) 및 지자체(서울특별시) 관계자 간담회, 현지 국별보고 및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계획(AP)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국내 상수급수 분야 관‧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총 15편의 동영상으로 사전 제작했으며, 연수생은 사전 제작된 강의를 수강하면서 한국의 상수급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연수생들은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에도 참석해 코트디부아르가 직면하고 있는 상수급수 관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토론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계현 상근부회장은 “온라인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연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개발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코트디부아르의 상수급수 관리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의 파트너십 또한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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