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재지정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인증받아
덕유산 국립공원 풍부한 생태자원 활용한 생태 친화적 교육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8-25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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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3개 프로그램이 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 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품질과 안정성을 검증해 환경교육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에 재지정을 받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곤충의 갖춘탈바꿈(완전변태)과 안갖춘탈바꿈(불완전변태)을 다루는 <나도 변신할 수 있어(지정번호 2021-059)>, 생명을 존중하는 곤충 채집과 동정법을 배우는 <덕유산, 작은 세상으로 들어가다(지정번호 2021-060)>, 반딧불이의 한 살이와 발광 원리, 생태 특징을 한 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빛을 품은 날개를 찾아라! (지정번호 2021-065)>이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은 연수원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무주의 대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 희귀종인 큰광대노린재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거나 갖춘탈바꿈 과정을 지켜보는 등 인간과 생태계의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기존에 지정받은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개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유,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김종만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장은 “전라북도 내 학교, 사회단체에서 언제나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교육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중 일부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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