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대신 '미생물' 친환경 농업 어때요?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2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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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유용 미생물을 보급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미생물을 농가(축산)와 텃밭 이용자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은 바실러스균(고초균),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등 모두 4종이다.

친환경 농자재인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토양 오염이 없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은 작물에 유용한 양분을 공급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높여 병충해를 예방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을 사용할 때는 희석 배수와 살포 주기를 준수해야 한다. 미생물을 500~1000배로 희석해 사용(물 20L에 미생물 40㎖ 또는 20㎖)해야 하고, 냉장 보관해야 한다.

잎에 직접 살포하거나 주사기로 토양 속에 주사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 공급과 같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월~금요일 9시부터 18시까지(점심시간 낮 12~13시 제외) 수원시농업기술센터(권선구 온정로 45)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유용 미생물을 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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