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특집 'KTV 정책대담 -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듣는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6-08 0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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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9개 지역민방과 공동 제작·방송하는 <KTV 정책대담 -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듣는다>편을 방송했다. 이번 대담은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송종훈 보도팀장과 부산 KNN 최석철 정경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녹색산업과 환경에 관한 정책과 과제를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서 이만의 장관은 “지금까지는 경제와 환경 둘 중 하나를 선택했었다면, 녹색성장은 녹색과 성장이 함께 가는 선순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덜 쓰면서 환경을 함께 개발시켜나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녹색뉴딜에 대해 “단순히 공공정책 비중을 높이기보다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현재는 비상경제 상황이지만 경제가 회복되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환경정책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구온난화를 역이용해 국가성장 ·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2.4%정도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에는 11% 높이고 2050년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환경파괴 논란과 관련, “기술발달로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제한적 범위 내에서 개발하면 환경보호와 국민 수요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외에도 이산화탄소 감축과 관련해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탄소 포인트>는 현금과 조세감면, 재정지원 등 생활 속 이산화탄소를 줄이면 다양한 혜택을 받는 제도로, 오는 7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며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절감 방법을 공유하고, 이것이 활성화되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KTV 정책대담-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듣는다>편은 한국정책방송 KTV를 통해 6월 7일(일) 8시에 방송되었으며, 9개 지역민방은 일요일 오전부터 자체 편성시간대에 방송했다. KTV와 지역 민방이 공동기획,제작하는 <정책대담>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한 차례 주요부처 장관 등을 초청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격주로 제작,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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