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서 풍력자원지도 개발

김낙원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1-14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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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개선본부장인사말



기상청은 지난 14일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을 줄이고 국가 에너지 확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자원을 활용키 위한 풍력자원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바람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기상청 607개 지상관측지점과 5개 고층관측지점의 2005년도 고밀도 기상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자세하게 표기한 국내 최초의 풍력자원 개발 지원기술자료다.
풍력발전에 활용 가능한 50m와 80m 고도의 남한지역 바람지도는 단순히 바람의 세기뿐만 아니라 주풍향이 차지하는 비율, 주풍향별 바람의 세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월별, 계절별, 연별 바람자원을 평가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기상청에서 개발된 풍력자원지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작성한 바람지도를 상호 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교토의정서’에 가입한 북한지역 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작성 등의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상청은 장기간의 기후자료와 시뮬레이션 기법을 도입해 바람, 태양에너지, 수자원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자원지도를 연차적으로 개발하고 미래기후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자원평가를 수행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 에너지 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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