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 3년째 감소세

洙 | eco@ecomedia.co.kr | 입력 2007-03-06 2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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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자동차환경품질



각종 수도권 대기오염 저감정책 시행으로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3년째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상요소(온도, 상대습도, 풍속)와 계절요인을 배제한 미세먼지 농도 산출방법 적용 결과, 2003년 3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황사 제외)가 1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PM10)는 2000년 63㎍/㎥, 2001년 66㎍/㎥, 2003년 69㎍/㎥로 증가하다 2004년부터 59㎍/㎥, 2005년 56㎍/㎥, 지난해 55㎍/㎥ 등 3년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기상요소 변동을 배제하면 미세먼지 농도는 미세먼지 발생량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며 “미세먼지가 줄어들어 농도가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미세먼지 발생량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 관계자는 “저공해자동차 보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 그간 꾸준히 시행해 온 수도권 대기오염 저감정책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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