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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예보 |
지난 8~9일 양일간 한반도를 황색 먼지속에 가둬놓은 황사가 오늘밤부터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황사는 한반도 상층부를 횡단하며 다소 기세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고비사막서 발달한 황사는 16일 내몽골로 이동하며 강한 황사로 발전했다. 이 황사는 한때 내몽골 주일화지방에서 시간당 9,538(마이크로그램/m3)으로 관측될 만큼 강한 먼지구름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중국 오르도스 사막인근에서 남동측을 향하고 있는 황사는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오늘 15시부터 백령도에서도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동진하고 있는 기압의 흐름에 따라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황사가 나타날 전망" 이라며 "하지만 이번 황사는 북한지방을 중심으로 이동하고 한반도 상층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지난번처럼 극심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일부터 전국은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고, 19일부터 전국에 걸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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