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업계'온실가스감축 협약 체결

이유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9-30 16: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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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산업계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정부와 산업계는 대기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간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역할을 규정하는 한편, 앞으로의 정책 및 기업행동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자발적 협약 체결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9월 30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이재용 환경부장관, 허동수 KBCSD 회장 및 협약 참여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서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에는 KBCSD 31개 회원사중 23개 기업이 참여하며 앞으로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조사, 온실가스 배출량 등록 및 검증 시스템 구축 및 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협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기술개발 투자확대,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을 최대한 감축하는 기술을 신규 공장건설 및 생산공정 개선시 반영해야 한다.

정부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 홍보,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마련, 기술개발 및 산업지원 확대 등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담당하도록 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이 기업체들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가 되고,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자발적 협약을 환경친화기업, 수도권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등으로 점차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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