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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에서 일부 분유에서 농약성분인 '다이아지논'이 검출됐다고 밝히자, 소관부처인 식약청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지난 21일, 시중에 유통 판매중인 이유식 등 영,유아식품 72개 제품 및 이유식원료 16개 제품, 총 90건을 수거해 '다이아지논’등 잔류농약 163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전 분유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사실확인을 위해 국내 제조 제품 6개사 65건, 수입제품 9건, 이유식 제품에 사용된 원료 16건 등 총90건의 분유를 조사했다.
식약청은 현재 시중에 유통 판매중인 이유식 등 영,유아용 식품들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이들 영,유아용 식품에 대한 안정성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러한 실험결과에 대해 당시 시험을 의뢰한 곳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뉴질랜드 AgriQuality에서 통보받은 결과로 '식약청 검사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시모 관계자는 덧붙여 "이렇게 시험결과가 다르게 나온 이유가 각 제품들이 농산물을 직접 원료로 쓰는 것이다 보니 해당원료의 개체별 균질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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