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 청정원료인 LPG의 보급활성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3년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출범하였다. 출범 이래 「대한LPG산업환경협회」는 선진형 LPG 자동차 기술개발 및 경유차량의 LPG 개조사업, 저공해자동차 제도 개선등 환경친화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LPG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주도하며, LPG업계의 현안 문제 해결과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LPG차량의 청정성과 경유차 미세먼지의 폐해를 대중에게 알리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LPG 자동차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저공해 자동차로 주요 선진국들은 LPG차량에 대한 소비세 감면, 보조금 지급, 구입 의무화등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경제성과 환경친화성에 힘입어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180만대의 LPG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LPG충전소도 크게 증가하여 전국에 약 1천3백개소의 충전소가 운행되고 있어 실용적인 부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LPG자동차는 유해배기가스가 매우 적고 경유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대기 환경개선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LPG자동차는 이밖에 다양한 안전장치 및 충돌시험을 통한 안전성이 입증되었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정숙하고 안락한 편의성까지 보장한다.
이번전시에 소개된 차량들은 LPLi엔진을 탑재한 선진형 LPG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LPLi(Liquid Phase LPG Injection, LPG 액상분사)시스템이란 LPG 탱크내에 장착된 LPG 펌프로부터 연료공급라인에 송출된 액상 LPG 연료를 전자제어장치(ECU)가 제어하는 인젝터(Injector)를 이용하여 기통별로 순차 분하하는 방식이다. LPLi 시스템을 적용 시 기존 믹서방식의 차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출력부족, 겨울철 시동불량, 믹서 및 기화기의 잦은 품질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였으며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저감하여 대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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