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물러나 이 분야서 사업가로 변신한 유일한 인물

또한 광역상수도 시설의 위탁관리에 따른 점검정비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전문건설공사업에 진출, 상하수도설비공사, 기계설비공사, 시설물유지관리업 및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수행하 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활동을 통한 지식과 전문건설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계측기기 및 수처리 기자재의 제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i-Tech한 기술과 정교한 제품, 그리고 완벽한 운영 등 기술, 제조, 운영이라는 기본 틀 속에서 상하수도 시설물의 건설과 운영관리에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그 초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사는 현재 수도시설 운영관리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지식을 갖춘 우수한 전문기술진을 보유하고 있어 수도시설의 조사, 기술진단, 설계, 안전진단 및 점검정비와 설비운전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건설업을 포함한 계측기유지보수, 수질오염방지시설업, 수도시설기자재 제작, 설치 등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30여명의 직원 중 무려 15명의 수공출신 직원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 사장 자신이 수공에서 26년간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잔뼈가 굵어 온 베테랑이다. 그는 전주사업단장(본부장)을 끝으로 수공에서 물러난 뒤 지하실 방을 임대하여 혈혈단신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대부분의 수공 본부장 출신들이 야인으로 돌아간 작금에 구 사장은 이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며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사업상 리스크가 많아 위험부담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론과 현장경험을 살려 이 분야에서 혼자 사업가로 변신한 유일한 인물이다. 향후에는 밸브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현장실무형 출신답게 사업부문도 다양하다. 토목·기계·전기/전자부문을 포함한 엔지니어링사업부를 비롯하여 상·하수도분야/인터넷원격통신·유량측정시스템·수도관말수질관리시스템·계측설비 등을 포함한 계측제어사업부, 무단수 유지보수용 밸브 및 역지밸브·수문 및 수처리 기자재·다중라인 수중폭기장치 등 제조업, 상하수도/기계설비 공사업을 포함한 전문걸설업 등 4개 분야. 여기에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그동안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전담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첨단제품 제작을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구 사장은 국산인 집열탁도계의 경우, 현실은 엉망인데 이론이 앞서간다며 유지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즉, 유지관리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해 부분적이고 그룹별로 장단점을 분석해 나가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다운 견해를 밝힌다.
엔지니어링 부문의 대표적인 사업장 수행실적으로는 취수장 설비운전 및 점검 정비 용역 (전북권·일산권외 수도시설)을 비롯하여 가압장(보령·청주·울산권외 수도시설), 광역 상수도 설비 운전 및 점검 정비 용역(섬진강 계통), 배수지 설비운전 및 점검 정비 용역 (시흥시), 상수도(전북 완주군), 수중폭기 장치 점검 정비 용역(남강댐), 정보통신 감리용역(한국 도로 공사 광주·호남 지사) 등이 있어 탄탄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부경엔지니어링(주)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은 쟁쟁한 기술력을 보유한 수공출신의 인력을 보유한 장점과 함께 구종회 사장의 독특한 경영방침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는 동사의 경영방침으로 운영관리의 전문화로 경쟁우위, 점검정비의 전문화로 신뢰확보, 계측제어의 기술축적과 관리전문화, 1人1技 1자격취득으로 기술력 강화, 기동보수반의 운영으로 고객만족 유도를 통해 기술우위를 선점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평생 물을 다뤄온 수공출신이 지속적으로 전문기업 ceo로 활약해야 하나 현재까지 대다수 수공인들이 퇴직과 함께 야인으로 돌아가 국가적으로 인적재원의 손실이 크다는 점에서 구 사장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고의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수요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밀한 설계와 완벽한 시공을 목표로 비지땀을 쏟고 있는 그의 24시는 언제나 분주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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