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강성민 교수, 잔류농약 실시간 진단 가능 검출용 비색센서 기술 개발

인하대 허윤석 교수 연구팀-국립축산과학원 오미화 박사 연구팀 협력개발, 코디네이션 케미스트리 리뷰 온라인판 소개와 11월호 게재 예정
현장에서 사람의 눈으로 농약 잔류 쉽게 판별, 먹거리 불안감 해소 향상
박기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0-21 2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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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민 교수<사진제공=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 연구팀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관 오미화 박사 연구팀과 함께 실시간 현장 진단이 가능한 잔류농약 검출용 비색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현장에서 사람의 눈으로 비색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우리 몸에 유입 가능한 농약의 잔류를 쉽게 판별할 수 있는 1차 조기진단 모니터링 기술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비색측정 원리을 체계화하고 분석성능 비교기술을 향상시켜 최종 소비자들의 잔류농약에 대한 불안감 감소와 조기진단 기술의 응용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논문은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코디네이션 케미스트리 리뷰(Coordination Chemistry Review, 인용지수 22.315) 온라인판에 소개되었고, 2021년 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 상명대 강성민 교수가 인하대 허윤석 교수 연구팀-국립축산과학원 오미화 박사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잔류농약 실시간 진단 가능 검출용 비색센서 기술'<사진제공=상명대학교>
강성민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 교수는 "비색센서는 1차 조기진단 검출기술로써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예로 임신진단 키트, COVID-19 키트, 당뇨병 진단키트 등이 대표적이다."며, "이번 연구는 농작물 재배 및 수확 과정에서 증가되는 농약처리를 통해 최종 소비자의 잔류농약 유입에 대한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직접 자가 진단하게 하여 우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민 교수는 지난해 9월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에 임용되었으며, 2019년 미국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시절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을 대체할 수 있는 미세유체 인공폐칩 개발을 수행했다. 

아울러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 에모리 의과대학과 COVID-19 바이러스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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