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800개 음식점 종량제로 쓰레기 낮춰

사업자 감량 의지 고취로 쓰레기량 줄이도록 도모
안상석 eco@ecomedia.co.kr | 2014-08-19 19:47:41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소형음식점 등에 대해 납부필증 종량제를 실시한다.

 

납부필증 종량제로 개별배출용기의 분실이나 수거 상의 문제점 없이 원활히 추진돼 소형음식점 등 약 3800여 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영등포구는 소형음식점에 대해 무게형 정액제를 실시했으나, 이는 최초의 음식물쓰레기 월 배출량을 측정해 수거 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이었으나, 실제 배출량과 상관없이 수수료가 정액제화 돼 쓰레기 감량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영등포구는 작년 6월부터 일반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또는 RFID 개별계량기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해 이전보다 약 15%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에 영등포구는 소형음식점에 대해서도 각 음식점 사업자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지를 고취시켜 쓰레기량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 납부필증 방식의 종량제를 도입하게 됐다.

 

영등포구는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운기 청소과장은 "쓰레기 감량은 궁극적으로 자원 절약과 함게 환경 보호와도 연계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이 이번 종량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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