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대기오염에 대중교통 '무료'

중국 베이징 과 같은 수준, 심각해 3일간 무료 운행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4 1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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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와 프랑스 북부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해져 교통 당국이 무료로 대중교통을 운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

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프랑스 관광청)

 

프랑스 파리시 당국이 심각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3일동안 대중 교통을 무료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파리와 인근지역 교통 당국은 14일 아침부터 16일 저녁까지 무료로 대중교통을 운행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에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리와 프랑스 북부지역에는 최근 며칠 동안 최고 수준의 대기 오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로 13일 오후에는 파리 중심부의 대기오염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지역의 하나인 중국의 베이징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녹색당 의원들은 오염이 심각한만큼 차량 홀짝 운행제를 시행하고 파리 시내 트럭운행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벨기에서는 대기중 오염물질 농도를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의 트럭 최고운행속도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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