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골드, 또 한번의 도약 ‘YOU KNOW ME’로 컴백

7월 15일 ‘2018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에서 ‘YOU KNOW ME’ 첫 선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0 18: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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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수 골드, 또 한번의 도약 ‘YOU KNOW ME’로 컴백
7월 15일 ‘2018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에서 ‘YOU KNOW ME’ 첫 선

가수 골드와의 첫 만남은 과천역 앞. 내가 바라본 그녀의 첫인상은 ‘활기차다’였고, 3시간가량의 청계산 산행을 마칠 때까지도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가수로서 빌보드 차트 1위를 해보는 것이 꿈이라는 골드. 그 꿈을 향해 힘찬 걸음으로 정상을 향해 오르는 뒷모습은 YOU KNOW ME의 가사와도 일치했다. 그녀가 야심차게 준비한 6집 싱글 앨범을 비롯한 골드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1문 1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가수 골드(GOLD)가 6집 싱글 YOU KNOW  ME 로 돌아왔다.



Q. YOU KNOW ME 앨범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A. 이번 6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곡’ YOU KNOW ME’ 앨범은 저한테 지금껏 낸 앨범들 중 가장 소중하고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입니다. 1집부터 5집까지 낸 미디엄템포의 앨범들과는 다르게 뭄바톤/힙합 장르로 신나는 빠른 템포의 랩과 노래가 적절하게 뒤섞여 댄스가 가미된 곡입니다. 래퍼라는 타이틀을 걸고 낸 솔로앨범 중 유일하게 댄스가 들어간 곡이고, 뮤직비디오부터 앨범자켓 디자인까지 참여해 어느 하나 저의 손때가 안 묻은 게 없습니다.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어 찍은 첫 뮤비를 담아낸 것도 있지만, 처음 도전해보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기대감과 설렘이 차오르는 그런 앨범입니다.


Q. ‘YOU KNOW ME’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이번 노래에서는 제가 쓴 가사에 주목해 볼만 합니다. ’YOU KNOW ME’란 뜻은 말 그대로 ‘너네들이 날 알아? 나야!’ 이런 뜻입니다. ‘GOLD’라 함은 빛이 나고 값지고 모두가 쳐다보는 존재지만, 평범한 누구나가 소중한 ‘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언제나 ‘GOLD(나)처럼 멋지게 당당하게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가사에 나오는 GIRL&BOY는 어린친구들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특히 매일매일 사회생활로 고단한 직장인,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지금 어딘가에서 자신감이 떨어져 자책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고 있을 분들께 이 음악이 조그마한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당당하고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며 값진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Q. 수많은 장르 중 힙합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하게 ‘가창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만 생각해서 유명한 해외 POP 가수들과 국내 유명한 선배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란 곡을 Lauryn hill이란 가수가 리메이크한 버전을 우연히 듣게 된 후로 이 가수에게 빠져들었습니다. 로린힐이 부른 다른 노래들을 찾아보니 ‘푸지스’라는 힙합그룹의 유일한 여성멤버라는 걸 알아냈습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랩과 노래를 다 잘하는 가수가 있다는 게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의 목표를 로린힐로 잡고 로린힐 음악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국내에서도 멋진 뮤지션을 찾아냈는데, 바로 윤미래 선배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보다는 한국어로 된 윤미래 선배님의 음악이 외우기쉽고 이해가 빨라 그날부터 윤미래 선배님의 곡을 더 많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과는 다르게 데뷔는 댄스그룹 ‘게리골드스미스’로 했고, 마음속엔 항상 힙합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룹 활동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갈망하던 힙합으로 솔로 앨범을 냈습니다. 현재는 너무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고,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야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Q. 원래대로라면 이번 앨범이 3~4년 전에 나왔어야 됐다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A. ‘YOU KNOW ME'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RYU-K와 예전에 작업하다가 중단됐던 곡입니다. 2013년도 1집 싱글 ‘Shinny day’ 다음으로 낼 후속곡이었으나, 갑작스런 해외공연과 1집 앨범활동 등을 하다 보니 결국 작곡가와 스케줄이 어긋나면서 오랫동안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여러 곡들 가운데 한곡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유노미가 귀에 들어왔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멜로디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RYU-K에게 강하게 밀어붙여 편곡에 집중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YOU KNOW ME’가 제 손에서 떠났을 때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결국 돌고돌아 저에게 다시 왔다는 건 주인을 찾은 것이라 생각되고, 저한테 있어서는 운명의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RYU-K 작곡가에게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RYU-K는 게리골드스미스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그동안 작사 트레이닝 및 그 외 여러 방면에서 래퍼로써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항상 저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 RYU-K가 있어서 이번 앨범 또한 너무 멋지게 잘 나온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제가 오는 7월 15일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에서 라인업에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 팬들이 기대하는 행사입니다. 빅스, 비투비, 틴탑, 마마무, 아스트로, 더보이즈, 펜타곤, 백지영, 정세운, 모모랜드, 에일리, MXM, 유앤비, 선미, CLC, 걸스데이 등 총 100여 팀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최종 라인업 돼 있습니다.


저 GOLD를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라디오, 뮤직비디오 편성, 이벤트(행사). 모델 활동 등을 조정중이며, 어떤 무대가 되든 골드를 알릴 수 있고 대중들께 힘을 드릴 수 있는 곳이라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할겁니다. 앞으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좀 더 멋지고 섹시한 골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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