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건설, ‘그린 사이트(Green Site)’ 전면 시행

통합적 친환경 추구
이현이 기자 ddalki2046@naver.com | 2017-10-12 18:00:24

 

△ 공덕SK리더스뷰는 각 세대에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유해가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공기질 센서를 설치해 공기질을 관리한다.<사진제공=SK건설(주)> 

 SK건설(주)가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 사이트(Green Site)’를 도입, 시행중이다.

 

그린 사이트는 단순한 환경 관리 차원을 넘어서 자원 순환과 저탄소 친환경 공법 적용, 재생에너지 이용, 자연 생태계의 융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시스템과 문화, 에너지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 친환경 장비 등록제, 오염 방지시설 고도화,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사용, 환경 쉼터와 녹색지붕 설치,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 등 구체적인 21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린 사이트 제도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해 기존 시설과 비교해 설치비용이 30% 포인트 가량 더 들지만,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시설 유지비용이 60% 포인트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신동탄 SK뷰 2차에는 태양광 패널(Panel)을 설치해 낮에 충전한 태양광 전기로 가로등을 밝히고 있다. 4개의 태양광 패널은 3년간 약 2.7톤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수원 영통 SK뷰에는 생태 연못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친환경 식물을 연못에 키워 자연 친화적으로 부유물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철제 가림막 대신에 식물로 뒤덮인 에코펜스를 설치해 소음을 줄이는데 효과를 얻었다. ‘빗물저금통’을 설치한 평택 미군기지는 저장된 빗물을 사무실 조경수, 차량 세척수 등으로 재사용해 1년에 30톤가량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SK건설은 “그린 사이트 제도를 전면 시행함으로써 친환경적이면서도 지역 사회를 배려하는 지속 가능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환경미디어 이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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