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면 원장 건강칼럼] 늙어가는 눈…’백내장’ 예방이 중요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23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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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박나인 기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을 겪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강남퍼스트안과 구면 대표원장

흔히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특히 40대 이후라면 노화로 인해 시력이 조금씩 감퇴하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당부한다.

백내장은 진행됨에 따라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빛 번짐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을 방치하면 안통, 두통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후에는 과숙 백내장으로 이어져 수술이 까다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해야 한다.

따라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시 안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백내장의 수술 시기는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시력이 떨어지거나, 지장이 있다고 생각될 때 하는 것이 좋으므로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통해 정확한 수치로 각막에 절개창을 만들고 수정체낭을 절개하는 등 수술이 비교적 정확하고 용이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 장비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의 실력이 중요하다.

외출 시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백내장 예방법 중 하나이다. 백내장은 별다른 통증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강남퍼스트안과 구면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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