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구 1소방서 시대 열린다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1-27 1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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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소방서 개서식에서 축사하는 성흠제 위원장 <제공=서울시의회>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1월 27일 금천소방서 개서식에 참석해 금천소방서 개서로 인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각각 1개의 소방서를 모두 갖춘 1구 1소방서 시대가 열린 것을 크게 축하했다.


그동안 금천구는 소방서가 없는 유일한 자치구로 인근 구로소방서의 지원서비스를 받는 등 타 자치구에 비해 소방 서비스수준이 열악했으나 이번 금천소방서 개서로 인해 23만 금천구민들도 동등한 소방서비스 혜택을 받게 돼 관심의 대상이 됐다.

개서식 축하 인사에 나선 성흠제 위원장은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과 최근의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시 아파트 붕괴사고 등 연이은 대형 재난사고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재난예방도 중요하지만 서울의 소방력을 증진해 만일의 재난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만큼 서울의 1구 1소방서 시대의 개막은 소방력 증진 측면에서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그동안 금천소방서 설립 추진단계부터 개서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예산 및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을 밝히고, 앞으로도 서울 소방의 발전과 시민 생명보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금천소방서는 2019년부터 총 551억 원(토지매입비 314억 원, 건축비 2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 3192㎡에 연면적 5,265㎡의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축됐다. 조직 및 소방력은 본서 3과 1단에 산하 안전센터 2개소와 구조대 1개소의 총인원 177명으로 구성되며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 28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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