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체험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는 어디?

양구군 전국 ‘톱 10’ 선정...학마을~두타연 코스 인증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6-12-26 17:33:14

양구군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농촌관광코스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통문화 체험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郡)은 지난 23일(금) 농촌관광코스 선정증서를 받았다. 

 

‘전통문화 체험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계절·테마형 농촌관광코스 선정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선정된 코스는 학마을(학조리 농촌체험장) → 박수근미술관 → 선사·근현대사박물관 → 오미마을 → 양구백자박물관 → 두타연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학마을(양구읍 학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장에서는 친환경 소재인 짚풀을 이용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달걀꾸러미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수근미술관에서는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작품을 그린 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박수근 화백의 각종 작품과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사박물관과 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양구지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들과 광복 이후 근현대시대의 각종 자료와 유물, 전시물 등을 한 곳에서 만나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박물관 앞마당의 초가지붕이 얹어진 주막에서 토속음식도 맛보며 추억에 젖으며 낭만을 만들어볼 수 있다. 

 

△ 오미농촌체험마을<사진제공=양구군>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휘돌아나가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오미마을(방산면 오미리)은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마을 이름을 가지고 있을 만큼 최고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마을로, 이곳에서 친환경 쌀을 이용해 전통 가마솥에 밥을 짖고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조선백자의 시원(始原)인 양구백자의 600년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전통가마를 직접 볼 수 있고, 작가와 함께 양구백토를 이용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휴전선 이북에서 발원해 파로호로 흐르는 수입천의 지류에 위치한 두타연은 민통선 내에 있어 휴전 이후 수십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오면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가 잘 보존돼있고, 국내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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