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화성동탄 수소충전소 운영현황 점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3 16:51:54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월 13일 화성시 방교동에 위치한 화성동탄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충전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사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성동탄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민간보조 공모사업으로 설치된 경기지역 첫 번째 수소충전소로 국비 15억 원, 하이넷이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됐다.

충전용량은 시간당 25kg으로 하루 60대(5대/시간, 12시간 운영)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실제 일평균 54대(2020년 12월말 기준)가 충전하는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운영사(하이넷)와의 면담에서는 높은 수소 구입비, 수소차 부족 등으로 연간 평균 약 1억5000만 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운영상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에, 올해부터 실시하는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수소연료 구입비 지원 사업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충전소 운영을 위해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 수도권에 34기의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히며, “프랑스 에펠탑 인근, 일본 도쿄타워 인근 등 문화의 중심에도 설치돼 있을 만큼 안전한 수소충전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