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읍,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사업 실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7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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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 방사성 물질인 라돈을 측정할 수 있는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최근 침구류 등에서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군(郡)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실내공기 질(라돈) 간이측정기인 라돈측정기(라돈아이)를 총 7대 확보해 양구읍에 3대, 각 면마다 1대씩 배치했다.

 측정기 대여는 군민(주민등록상 양구군 거주자)이면 누구나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에서 측정기를 수령해 자가 측정한 후 측정결과와 함께 측정기를 반납하면 된다.

 측정기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측정기 반납은 다음 신청자가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령 후 이틀 후인 월·수·금요일 오전 11시까지 읍면사무소에 반납해야 한다.

 반납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측정기는 실내에서 건물 바닥으로부터 50㎝ 이상, 문이나 창문 등 환기구의 경우에는 150㎝ 이상 높은 곳에 두고 측정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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