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의사 첫 완치, 8일 퇴원

강동구의사협회, 정경용 원장 퇴원 축하 행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0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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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장이 메르스 5번 확진자로 판명나 언론에 공개된 메르스 병원 중 한 곳인 강동구 천호동 ‘365서울열린의원’의 정경용 원장(52세)이 6월 8일 퇴원했다.


강동구의사협회는 6월 8일 오후 5시 ‘365서울열린의원’ 에서 의사협회 회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장의 퇴원을 축하하는 간단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365서울열린의원’ 정원장은 5월 17일 내원한 1번 확진자를 진료하다 2차 접촉으로 감염되어 확진자로 판명난 이후 5월 27일 서울의료원에 입원, 격리 후 완치판정을 받고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아울러, 이 병원 내에서 진료받아 자택격리 조치되었던 35명도 모두 해제조치 되었다.


정 원장 퇴원은 메르스 확진자 공개 병원으로서 또한 확진판정을 받았던 의료진으로서도 처음 퇴원하는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강동구는 최근의 메르스 공개 병원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메르스 확진으로 판명되었어도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오늘 퇴원한 정 원장의 사례가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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