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조류 경보 완화? ... 높은 온도에 안심하기 일러

낙동강 창녕·함안 조류경보‘관심’단계로 완화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8-08 16:38:03

녹조라테로 유명한 낙동강이 조류경보를 완화했다. 하지만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며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전망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8.7(월) 14시 기준으로 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관심’ 단계로 완화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5일 창녕·함안 구간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으나, 최근 수질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7.31일, 8.3일) ‘관심’ 단계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완화된 것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한 것은 7월24일부터 8월3일 까지 낙동강 상·중류지역에 집중된 강우로 인한 유량 증가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다.
   
다만 “현재 창녕·함안 구간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앞으로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기상여건에 따라 조류가 증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근무태세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조류 우심지역 등에 대한 일일순찰 및 수질정보안내 등의 홍보와 함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가축분뇨 및 퇴비, 폐수배출업소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취.정수시설에 대한 원・정수 수질검사 및 정수처리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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