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태 원장 건강칼럼] 겨울철 체중감량, 전문 비만 클리닉 선택 시 주의사항은?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11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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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벌써 시작됐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레 몸이 움츠러들고 운동량과 활동량이 줄어든다. 또한 두꺼운 옷으로 체형을 가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에 소홀해진다. 이로 인해 쌓여가는 체지방은 비만을 초래하게 되고 여러 질병을 동반하기도 한다.

▲ 수원셀클리닉 권현태 원장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노출이 비교적 많은 여름이 '살(지방) 빼고 싶은 계절'이라면 겨울은 '살(지방)이 잘 빠지는 계절'이라는 점이다.

우리 신체는 날씨가 추워지면 몸 안에서 더 많은 열에너지를 소비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서 체지방을 태워 열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약 10% 정도 증가한다.

계절을 알고 나를 알면 체지방을 빼기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유행하고 있는 무리한 방법으로 체지방을 감소하려 하는 것은 금물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갑작스레 신체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경직되고 혈류의 흐름이 저하돼 무리한 운동 시 부상의 위험이 증가한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잘 갖춰진 신체는 계절에 상관없이 신체의 바이오리듬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큰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신체 조건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단순하게 '살을 뺄 목적'으로 접근한다면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최근에는 겨울철에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단기간에 체지방 및 사이즈 감소가 필요한 상황이 생겨 비만클리닉 등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술 중 하나인 닥터스키니주사는 체내의 지방을 녹여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방식이다. 이때 빼라피(LED+음파파동테라피)와 함께 병행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유도 할 수 있다.

빼라피(올빼라)란 658nm~808nm의 Dual LED와 특성화된 음파 테라피를 이용해 지방세포에 화학적 반응을 유도해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온열효과를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방식이다. 더욱이 주름개선(셀룰라이트) 및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에 시술하는 지방분해주사는 개인의 만족도가 여름철에 비해 높게 평가되고 있고, 실제로 효과도 여름철에 비해 겨울철이 더 좋은 편이다. 전문적인 기관을 통해 체지방 감소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기관마다 사용하는 주사요법이나 방식, 약물의 종류, 부가적인 바디관리기기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병원의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검토해야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들어가는 약물의 종류가 각기 다르므로 시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과 잘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글. 수원셀클리닉 권현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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