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필 원장 건강칼럼] 락킹방식 등의 임플란트, 치과 검진으로 환자의 구강구조 파악해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02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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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박나인 기자] 임플란트는 뿌리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픽스쳐와 상부구조의 결합방법에 따라 나사구조형과 락킹방식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환자의 구강구조에 맞춰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형태를 고려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 오산역 푸른 치과 최광필 원장

치아 관리의 소홀함이나 외부 충격으로 치아가 상실됐거나 대체해야 할 때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구강구조와 상실정도에 따라 식립 순서와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나사결합으로 진행되는데, 나사가 풀려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에 음식물이 끼면 악취뿐만 아니라 치조골 퇴축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과 검진에 따라 이러한 문제가 예상될 경우 락킹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락킹방식의 임플란트는 상하부 연결이 단단하고 오래 사용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 또한 구강 내부로 작은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 구조를 갖춰 크라운과 잇몸 사이의 틈으로 염증이나 악취 발생 염려가 적은 편이다.

치료 과정과 관리가 간단하지 않은 만큼 재수술을 예방하기 위해선 각 방식의 특징과 주의사항 등을 숙지한 후 진행방법과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구강상태와 치아상실 및 손상의 정도를 살펴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하며, 임플란트 후에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양치 관리로 잇몸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임플란트 환자는 2016년 39만8320명에서 2017년 57만4100명, 2018년 58만2837명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 됐다고 할 수 있으나 여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진행 전 반드시 임플란트 방식에 대해 확인해보고 의료진 경험이나 장비, 시스템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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