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항에 적체 필리핀 폐기물 전량 처리 완료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0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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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내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4666톤(컨테이너 195대 분량)이 모두 처리됐다.

필리핀 폐기물은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필리핀으로 불법수출되었다가 국제적으로 분쟁이 발생되자 다시 평택항으로 되돌아왔다.

이 때문에 평택항에는 폐기물 3,394톤(컨테이너 142대 분량)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컨테이너 53대 분량)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반년 가까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에 시는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약 10억 원의 비용을 들여 2019년 4월 24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 45일간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 전량을 처리했다.

또, 해당 업체에 대해 폐기물 조치명령 불이행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은 구상 절차를 통해 회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내 방치된 폐기물 약 5만2,555톤도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금년 안에 불법 행위자를 통한 처리를 유도하고 국·도비 예산 추가확보 등을 통해 적극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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