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도서 및 산간지역 학교 방문 예방과 관리교육 실시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02 15: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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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가 9월 3일부터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부가 지정한 대학병원 등 13개 환경보건센터에서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관한 교육이 부족한 도서, 산간지역 등의 학교를 방문해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삼성서울병원 아토피 환경보건센터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리, 습도·온도 관리법처럼 지속적인 예방관리 교육이 아트피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환경보건센터 소속 의사와 환경보건전문가의 예방·관리방법 시연, 체험 활동, 영상과 도표를 활용한 설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짜여져 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특히 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보습제 등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교육일정은 3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의 구미시 인동초등학교 교육부터 시작되며, 향후 일정은 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각 지역의 환경보건센터가 지역 및 일정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이호중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과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며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아파하는 친구들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과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건센터연합회 사무국(041-550-115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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