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어장 해양쓰레기 9.5톤, 누가 치우나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19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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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 ‘2019년 연평어장 해저 폐기물 수거사업’을 통해 서해 연평도 주변 어장에서 약 9.5톤의 해양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연평어장 해저 폐기물 수거사업은 꽃게 서식지로 유명한 연평도 해역에 방치된 폐어구 류 등으로 인한 어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단과 해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작업에서 해군은 구조함인 통영함 및 장병 100여 명을 동원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단은 수거된 쓰레기를 인수해 폐기물 위탁처리 업체를 통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연평어장의 해양환경 정화사업을 해군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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