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 수면 위로 쏟아오른 폐 철빔, 철근 어쩌나

한강 상수원 수중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21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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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강 상수원관리지역에서 수중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거한 폐기물은 총 30여톤으로 대부분 개당 무게 0.7톤, 길이 5m이상의 철빔, 철근류 등으로 이는 30여년전 팔당대교 공사당시 발생된 폐기물로 추정된다.   

 

팔당대교 부근은 장기간 방치중인 폐철제류(철빔 등)가 수중에 산재 되어있고 일부가 수면위로 노출되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된 지역으로 수거시 인근 취수장 및 수질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관할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참여로 수거방법 및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추진되었다.   

▲ 수거현장<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총 676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올 하반기에도 민‧관‧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중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고준귀 상수원관리과장은 “매년 시행하는 한강 수중 정화활동이 상수원의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지만 지속적인 수질보전을 위해서는 유역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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