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현실 직면…지구 기온 1% 높아졌다

영국 기상청 1850~1900년 기온 비교 결과 발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11-10 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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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현실 직면…지구 기온 1% 높아졌다
영국 기상청 1850~1900년 기온 비교 결과 발표


올해 지구 기온이 1850~1900년 평균치보다 1도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영국 기상청은 9일(현지시간) 올해 1~9월 지구 기온이 1850~1900년 평균치보다 1.02도 높게 나타났다며, 이것이 지속된다면 올해가 지구의 평균기온에서 1도를 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지닌 목표는 ‘기온상승 2℃ 제한’이다. 지구 평균기온이 2℃이상 상승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영국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미 1℃ 상승으로 인간이 저지할 수 있는 한계점의 절반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 방출과 엘니뇨 효과로 인해 올해가 사상 처음으로 '1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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