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없었던 환경문제가 이제는 국민들의 불안요소로 떠올랐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북한 핵문제보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도 2022년 미세먼지 30% 감축을 목표로 하는 등 대응책들을 쏟아내고 있으나 더딘 탓에 실효성에 의문을 갖거나 오해와 불신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무엇이고 원인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우선 알아야 한다. 미세먼지는 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 입자를 가리킨다. 머리카락 단면의 1/5 정도의 크기다. 초미세먼지는 이보다 작은 PM 2.5 정도를 가리키는데 이 미세먼지에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같은 중금속 물질이 얽혀 있어 인체에 더 유해한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미세먼지와 에너지를 함께 다루는 이유는 뭘까.
미세먼지 원인과 에너지의 관계는 밀접하기 때문이다. 화학발전소에서 물질을 태우고 나온 먼지들. 이 먼지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는 문제로 자연스럽게 나아갈 수가 있다. 즉, 태우지 않고, 먼지도 발생시키지 않는 태양열이나 수력, 풍력, 태양광 같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들. 이러한 에너지라면 화력발전소를 태워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보다 명확한 전문가들의 답변이 듣고 싶었다. 연구결과로 도출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세먼지와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이로써 향후 미세먼지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하고 쉬운 접근부터 찾아서 실천하는 것만이 심화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주>
-----------<[특집: 미세먼지 뭣이 중헌디?] 미세먼지와 에너지 정책을 진단하다 ①
[특집: 미세먼지 뭣이 중헌디?] 공기산업, 새로운 블루오션 열다 ②
[특집: 미세먼지 뭣이 중헌디?] 대기오염물질 배출, 첨단기술로 관리 ③
-------기사 계속 이어서>
<본 기획 취재는 국내 콘텐츠 발전을 위하여 (사)한국잡지협회와 공동 진행되었음>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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