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감기 식중독 예보한다

16일부터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 시작, 대상질병 확대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6 1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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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6일부터 인플루엔자, 눈병, 식중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질병에 대해 알람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16일부터 '국민건강 주의 알람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in'(hi.nhis.or.kr)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인플루엔자, 눈병, 식중독,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4종의 질병에 대해 위험도를 예측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공단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주)다음소프트의 트위터 데이터(2011~2013년)와 연계 분석해 월평균 등락률과 SNS 빈도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건강 주의 예측에 적합한 4종의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공단은 질병별로 지역과 연령을 구분하여 관심, 주의, 경계, 위험 4단계로 위험도를 표시하고, 각 단계별로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준다.

 

공단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SNS 데이터를 진료데이터와 융합하여 질병 발생과 확산 추이를 보다 빠르게 예측함으로써 해당 질병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 예방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기상, 대기오염 등 환경측정 자료와 뉴스미디어 등 데이터 수집채널을 다양화해 예측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대상 질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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