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공장 대형 화재로 산림청 헬기 긴급 투입

초대형 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2대 긴급투입 진화중
건조주의보 발효 중 대구 달성군 구봉산 산불 진화 완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9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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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오전 11시 47분경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일원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초대형 진화헬기 1대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2대를 신속하게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재 현장 <제공=산림청>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산림과 연접돼 있어 확산 시 산불발생 우려가 커,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투입 산불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오전  10시 51분경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 산1-2번지(구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대구 달성군 구봉산 화재 진압 현장 <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1)와 지상인력 총 99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20, 소방 50, 경찰 4, 기타인원 9)을 긴급 투입했으며 30여 분만인 11시 2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 및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산불 발생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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