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학술세미나 개최

6월 23일 오후 3시, 국회의회회관 제3세미나실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6-20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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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사)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노웅래)는 ‘무장독립군기지 봉오동의 주역 최운산, 최진동 형제의 삶’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6월 23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연다.

대한민국 군대가 일본군을 완벽하게 격파한 봉오동·청산리 독립전쟁의 승리는 그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사회상을 비롯한 중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축적되지 않고 있어 겨우 100년 전의 역사가 마치 신화처럼 소비되고 있다.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는 만주지역 항일 무장투쟁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이 시대에 필요한 민족적 자부심을 되찾는 일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북간도 무장투쟁에 대한 학술연구 사업을 계속 하고 있으며, 그동안 봉오동이 북간도 무장투쟁의 근거지가 될 수 있는 정치사회적 배경과 독립군의 체코군의 무기구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10년 한일병탄 이후 봉오동에 독립군기지 건설하고 10여년 무장독립군을 양성해 1920년 봉오동과 청산리 승리로 이끈 한 최운산, 최진동 형제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북간도 무장독립운동의 근거지 봉오동의 숨겨진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노웅래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북간도 무장독립전쟁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최운산장군 형제’를 비롯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했던 북간도 무장독립군들의 삶을 재조명해 역사정의를 바로세우겠다”면서, “만주 무장독립전쟁의 승리가 그동안 알려진 바와 같이 몇 명의 영웅이 이뤄낸 신화적인 승리가 아니라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처절한 삶을 통해 이뤄낸 사실이란 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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