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 안내판이 광고판으로 둔갑

고장난 안내판 방치도...이용 시민들 큰 불편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5-04-27 14:27:13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와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지하철 전동차 내 설치된 안내판이 광고전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

 

△정상적인 안내판(왼쪽), 안내는 없고 광고만 나오고 있는 안내판(가운데)과 아예 꺼져있는 먹통 안내판.


서울시 지하철은 보통 각각의 역을 정차할 때 도착하는 역과 내리는 방향을 알리는 전광판이 전동차 내에 설치되어 있다. 

 

이런 안내판은 지하철 이용자들이 잠시 잠을 청하거나 책 또는 핸드폰을 하다가도, 자신이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즉각적으로 확인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열차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안내는 없고 시종일관 광고만을 노출시키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정거장(연신내)을 알려야하는 안내판이 고장 또는 시스템 오류로 다른 정거장(불광)을 알리고 있어 지하철 이용시민이 엉뚱한 곳에서 내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관리하는 주체(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이런 문제를 즉각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것에 있다.

 

서울메트로는 이러한 서비스적인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신경쓰고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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