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 122개소에서 이용하는 지하수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 실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13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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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 시설은 더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노인, 아동, 장애인, 정신보건,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그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11년도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검사대상시설을 122개소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수질검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관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6개소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하며, 검사대상시설은 지하수를 이용하는 관내 231개소 사회복지시설 중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시설로 선정하였다. 
* 수질검사기관 6개소 : 동의과학대학교산학협력단 동의분석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분석센터, ㈜동진생명연구원, 누리생명연구원, ㈜상록엔바이오, ㈜엔택분석연구원
 
검사항목은 음용수 47개 항목, 일반생활용수는 19개 항목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게 되면 음용수의 경우 약 27만원, 생활용수인 경우 약 14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사는 금년 2월부터 10월까지 검사대상시설에서 희망하는 일정에 따라 검사기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하수 사용실태를 확인하고 시료를 채수하여 분석한 후, 검사성적서는 해당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로 통보하여 지하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경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소외계층 및 취약지역의 환경복지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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