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도 응급환자 발생하면 119

소방청, 응급의학전문의 24시간 상주 상담 및 해상응급의료가이드 발간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04 14: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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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원양 선박의 선원·승객을 대상으로 한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는 2012년부터 부산소방본부에서 시행해왔으나 10월부터는 소방청에서 담당한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 가이드' 책자를 번역·발간하여 14개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소방청·해상응급의료서비스 전용 홈페이지 등에 무료 공개했다.
   
응급의료상담은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 상주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 4명이 담당하는데, 4명중 2명은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로서 소방청·서울대병원 간 인사교류를 통해 9월 3일 임용됐다.

 

소방청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 우리 국민이라면 국내는 물론 공해상에서도 언제든지 전문의의 응급의료 상담·지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으며,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 가이드'를 PC에 저장하거나 인쇄물로 비치하고 있다가 해상에서 질병·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전화(+82-44-320-0119), 전용 홈페이지(119ocean.mpss.go.kr),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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