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양띠해 양같이 살면 만사형통

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1-09 14:05:29
  • 글자크기
  • -
  • +
  • 인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2015년 새해가 열렸다. 올해는 을미년, 청양띠의 해다. ‘양’은 성격이 온순하며 사회성이 좋다는 의미 그리고 ‘청색’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이며 빠르단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도 청양띠의 의미를 살려, 자신의 건강을 일 년 내내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좋은 생활습관 몇 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온순하게 살자. 인간생활의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경우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면역력 감소로 인한 성인병 및 각종 질병이 발병하기 쉽다.


둘째, 서로를 칭찬하고 협조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받는 상대방도, 칭찬한 본인도 즐거워진다. 칭찬은 행복호르몬인 엔돌핀과 세로토닌을 생성시켜 몸의 면역력을 올려준다.


셋째, 몸을 빨리 움직이자. 양은 순하지만 이동할 때 광장히 빨리 움직인다. 항상 큰걸음으로 빨리 걷는 습관을 들여보자. 비만치료·예방, 혈액순환을 도와 치매예방과 창의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넷째, 진취적인 생각을 갖자. 올해는 작년과 다른 창의적이거나 진취적인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운동이나 다이어트 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어보자. 몸과 마음에 활력을 생기게 된다. 

다섯 번째, 정기검진을 꼭 받는다. 목장에서 키우는 양도 1년에 한번은 수의사로부터 검진을 받는다. 작년 본원에서 아무런 증상 없이 대장내시경 검진한 사람 중 3명에게서 대장암이 발견됐다. 정기검진, 꼭 받자.


여섯 번째, 양같이 씹는다. 초식동물은 입을 항상 우물거린다. 빨리 먹더라도 30번씩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과식도 막고 암도 줄어든다.


일곱 번째, 양같이 푹 자자.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혈압이 오르고 면역력은 떨어진다. 잠은 6~8시간 정도 자는것이 좋고, 10시간 이상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여덟 번째, 성장호르몬을 지켜라. 성인에게도 성장호르몬은 필수적이다. 호르몬의 왕, 성장호르몬은 노화 방지, 복부비만방지, 근육력 증가, 숙면, 탈모 방지, 기억력 증가, 활력 충전 등을 도와준다.

 

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일차 진료 초음파학회 회장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