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국제행사이다. 지난해에는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이라는 주제 아래, 총 13개국에서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해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 포럼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며, 해수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주최측은 올해 포럼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26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위원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보원 대외부총장, 인천연구원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센터장 등 각계 전문가 7명을 기획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획위원회 논의를 거쳐 포럼 대주제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확정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바다의 잠재력에서 찾고,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공급체인망(GSCM)의 변화와 미래전략, ▲AI 혁신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항만, ▲ESG 경영과 연계한 항만 미래전략, ▲해양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와 크루즈 관광 세계전망을 논의하는 세션과 더불어 인천항 디자인 혁신방안에 대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 |
▲ 나오미 클라인 <제공=해양수산부> |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회의에 참가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참석하도록 하며, 전체 행사 내용은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과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한 사람에 한해 발표자료집과 각종 부대행사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바다는 우리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해운, 수산, 조선,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이 연관돼 있는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이다”면서, “인천국제해양포럼이 기후변화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바다를 통해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