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 서울에너지 포럼 19일 개최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7 13: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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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공>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회는 공동으로 2019년 '제1회 서울에너지포럼'을 오는 19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한다.

 

서울에너지포럼은 자립·나눔·공존·지속이 가능한 바람직한 서울의 에너지 미래상을 위해 에너지 정책의 비전과 과제를 제시하고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확대, 불평등 해소를 추구하는 도시형 그린 뉴딜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미국 대선 정책으로도 부각된 바 있는 아젠다를 선정해 새로운 지방정부의 비전과 필요성을 제시한다. 뉴욕시는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2040년까지 대형빌딩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기로 했다.

에너지 정책의 방향과 집행은 그 개념이 모호한 측면이 있어 정책적 수단에 의존해 온 점에 비추어 볼 때, 지역 현안에 맞는 새로운 정책 견인을 위한 다양한 참여자의 발굴과 이슈를 제기할 필요성이 항상 대두돼 왔다.

기조연설은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전환적 뉴딜과 한국 사회 전환’ 이라는 주제 아래, 사람을 우선하고 포용하는 휴먼뉴딜과, 혁신의 메커니즘인 디지털 뉴딜, 그리고 지속가능한 그린 뉴딜로의 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미국 뉴욕의 그린뉴딜 정책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 적용에 대한 주제로서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에 맞는 비전과 핵심목표, 추진전략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널토론은 에너지효율화 및 정책 집행,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가 동반되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뜻있는 시간을 가진다. 좌장은 윤순진 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이 맡고 유정민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진희 동국대학교 교수, 김병권 서울시 협치자문관, 최재동 한국에너지공단 녹색센터장, 권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윤순진 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하여, 그린뉴딜의 대응방안과 에너지 전환이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현시점을 감안해 볼 때, 이번 포럼이 에너지전환 요소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선도적인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며 “관심있는 각계각층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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