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송재형 서울시의원, 미래 세대 주인공은 청소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3-16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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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형 새누리당 서울시의원이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의 초대 서울연맹장으로 취임했다. 송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교육에 대한 남다른 시각과 철학을 갖고 있다. 이에 송재형 시의원과 인터뷰를 통해 교육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초대 서울연맹장 취임 소감

△ 송재형 서울시의원 /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서울연맹장
“청소년들은 한 나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서울연맹장의 자리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연맹장으로 취임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문제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이해하고 이끌어가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일할 것이다.”

 


교육은 사회의 근본,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으로 사회를 치유
송재형 의원은 과거 교수를 꿈꿀 정도로 교육과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었다. 대학에서는 체육을 전공, 이후 육군사관학교에서 전임강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경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6년간 하면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쌓아왔다. 그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고학년이 될수록 배제되고 있는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지금은 학교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많이 사라진 상태”라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다. 또한 “교육은 나라의 근본을 만드는 것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체육은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는 과목으로 멍들어 있는 사회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한 몸과 마음,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환경체육청소년연맹 활동에 이런 바람을 담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백년지대계, 평생교육 중요시하는 사회 희망
자기 인생관, 세계관 등을 함유하도록 만드는 것이 교육이라는 송 의원의 좌우명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그는 올바른 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평생교육이 돼야 한다. 학교 및 기관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가 평생교육을 중요시하기를 희망한다. 경쟁이 많은 사회로 급변하면서 너무 포악해져가고 있다. 이런 사회 속에서 인성, 인간성 회복을 위해 우리는 평생 동안 배우고 익혀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송 의원은 국내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교육이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는 대학진학만을 위한 교육이 넘쳐나고 있다”며,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다양한 직업교육을 하도록 변화돼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직업 선택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이만큼 발전한 것이 교육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교육 때문에 멍들고 있기도 하다”며 국내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안전·안심·안정된 사회와 국가 실현을 위해
국민들과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는 송 의원은 지금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자리가 만족스러운 한편 더욱더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송 의원의 선거공약 제1호는 안전, 안심, 안정된 사회와 국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는 “세월호 사고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학교주변의 통학하는 거리,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거리 등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재형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도중에도 교육에 대한 측면을 많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 가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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