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놀이, 쓰레기 낳다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0-03 13:58:58

△ 불꽃축제 행사가 끝난 뒤 다음날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여의도 불꽃놀이 축제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많은 쓰레기를 낳았다. 

 

 

지난 30일 저녁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에서 열렸다. 연간 행사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한숨이 나온다.

 

 

매년 문제가 제기되었던 행사 참석자들의 뒤처리 문제는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공원 곳곳에는 쓰레기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았다.

 

 

행사를 주최한 한화그룹과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도록 유도했지만 무용지물.

 

네티즌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말 시민의식의 문제다",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올거면 집에서 티비나 봐라", "단속을 통해 벌금을 내도록 해야한다", "음식자체를 팔면 안된다" 등 다양한 목소리들을 냈다.

 

△ 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려 공원 내 물가와 한강으로도 흘러들어 환경오염을 가중시킨다.

 [사진제보 : 이수민]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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