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원장 김정렬)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마련하기 위해 9월 25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서초구 신반포로)에서‘제7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1회 '전자파 바르게 알기! 슬로건&그림그리기 대회' 대상작인 '전자파! 알면 행복, 모르면 불행!'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의 안전한 전자파 환경 조성과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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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형도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자파 인체 영향에 관한 국제기구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5G전자파 인체노출 이슈 및 보호방안, 전자파를 이용한 미용기기 및 건강제품, 생활환경 제품 및 공간 전자파 측정결과 발표 등 생활 속 전자파 환경 실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홈페이지’(www.rra.go.kr/em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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