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22 1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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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미국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요청 : 질병관리청, 12월 22일) 검토를 착수했다.

수입자인 한국화이자제약㈜는 11월 10일 식약처에 이 의약품에 대해 ‘사전검토’를 신청했고, 식약처는 해당 자료를 검토 중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았다.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후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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