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알코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한 '알콩달콩 알누리 가족교육'을 진행 중이다.
알콩달콩 알누리 가족교육은 알코올의존자 가족들이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며 알코올의존자의 특성에 대해 함께 배워보는 자리로, 1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알코올 의존으로 인한 어려움은 가족 전체가 스트레스를 받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가족 모두가 함께 병들어가는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대부분 알코올 의존자의 가족들은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알코올 의존자의 가족들을 위해 가족이 먼저 알코올 의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알코올 중독의 이해부터 알코올과 사고장애, 알코올 중독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재발예방, 단주와 회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가족들을 위한 심리극,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의 음주문제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가족들도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여 힐링을 경험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변화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의 음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알콜중독 치료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 정신보건센터(02-426-04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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