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분야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구상하고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학술행사이다.
이번 포럼에는 박준영 해수부 차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해양물류‧스마트 해양‧해양관광·해양환경 등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다. 세계 최대 항만 운영회사인 PSA 인터내셔널의 탄 총멍(Tan Chong Meng) 대표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을 주제로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개 국가에서 17명의 연사와 토론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조세션에서는 탄 총멍 PSA 인터내셔널 대표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해양산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탄 총멍 대표는 항만물류분야의 국제 전문가로,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 등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 노하우와 전략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규세션인 항만과 도시, 해양물류 산업변화, 스마트해양, 조선, 해양관광, 해양환경 세션에서는 분야별로 ▲ 항만과 도시의 상생발전 전략 ▲ 코로나19 이후 해운산업 변화 전망 ▲ 수중통신 세계 표준화 ▲ 코로나 이후 크루즈산업 전망과 재도약 전략 ▲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오염 현황과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아울러, 특별세션에서는 전 통일부 장관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의장을 좌장으로 해 ‘물류협력으로 남북이 하나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주최‧주관기관인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협의체(Ocean Leaders Network)’를 창설해 이 포럼을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해 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촉발한 변화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임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번 포럼이 새롭게 맞이한 이 시대와 우리 해양 산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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